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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7년 재해예방사업 708억 확정… 5년 연속 국비 확보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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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7년 재해예방사업 708억 확정… 5년 연속 국비 확보 대기록

▲정성주 김제시장 기획처 임기근 차관면담(26.6.29.)현재 국무조정실장ⓒ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2027년 재해예방사업 신규 대상지로 3개 지구에 최종 선정되며 총 708억 원 규모의 대규모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로 김제시는 최근 5년간 재해예방 분야에서만 총 3158억 원의 국비를 끌어오는 진기록을 세우며 상습 침수 및 재해 위험 지역을 전면 개편할 단단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국비 확보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 정치권의 긴밀한 ‘원팀’ 협업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정 시장과 박 의원은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선제적 재해 예방의 당위성을 피력해 왔다.

특히 정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습적 폭우와 재해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전방위적인 대응을 펼쳤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신규 지구 사업에는 향후 대대적인 인프라 정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호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봉남면 내광리·신호리 일원에 총사업비 410억 원이 투입된다. 목교천 6.6km 구간을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를 신설해 인근 주거지와 농경지의 상습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진흥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황산면 진흥리 일원에 총 267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상목천 3.9km를 정비하고 펌프장 및 유수지를 확충함으로써 하천 인근의 침수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해소한다.

▶쌍용N2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금산면 쌍용리 일원에 총 30억 원을 투입해 사물 붕괴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사면을 보강하고 배수로를 설치 붕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김제시는 지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총 3158억 원이라는 압도적인 규모의 재해예방 국비를 연차별로 연속 확보하며 지역 내 재해 위험 요인을 단계적으로 차단해 왔다. 이번 708억 원 추가 확보는 단발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철저한 사업 관리가 더해진 결과라는 평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후 복구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708억 원 확보는 김제시와 국회가 지역 발전과 안전을 위해 함께 발로 뛴 결실인 만큼 확보된 국가예산을 차질 없이 투입해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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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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