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응급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정읍시는 연휴 4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등 총 33곳이 비상근무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종합병원 2곳, 병원 2곳, 일반의원 5곳, 한의원 1곳, 약국 12곳, 보건기관 11곳 등이다.
이들 기관은 연휴 일정에 맞춰 외래 진료와 의약품 조제·판매를 분담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정읍아산병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인 샘골약국도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연다.
시는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시민 혼선을 막을 방침이다.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정보는 정읍시보건소, 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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