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6년 청년정책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도 미래세대재단에 따르면 청년정책 유공 포상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등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재단은 청년·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과 청년의 도전·자립 지원, 정책 사각지대 해소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4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경기도미래세대재단으로 확대 개편한 재단은 청소년기부터 청년기까지 성장을 연계 지원하는 광역 단위 정책 전달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도내 31개 시군과 연계해 32만 명 이상의 청년·청소년에게 정책 혜택을 제공했다.
대표 사업인 ‘경기청년 갭이어’를 통해 청년들의 자아탐색과 멘토링, 프로젝트 수행,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했으며, 참여자의 자기효능감이 사업 전보다 16.6%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운영 지원과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지급을 통해 청년의 생활 안정과 구직활동을 지원했다. 지난해 청년면접수당은 17만4000여 건이 지급됐다.
고립·은둔 청년과 경계선지능 청년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일경험 등을 연계하는 지원도 추진했다. 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 참여자 18명 가운데 9명이 취업으로 연계됐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청년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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