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소상공인과 소공인들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시장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사업이 추진된다.
은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와 ‘경기도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파트너십 구축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전문성을 연계해 도내 소상공인과 소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매출 향상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등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비롯해 경기TP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경기행복샵’ 입점 지원, 관련 지원사업 공동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첫 협력사업으로는 ‘경기행복샵’을 활용한 ‘제2회 소장가치전(展)’이 운영된다.
‘소장가치전(展)’은 경기도 내 우수 소공인 제품을 온라인에서 소개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획전을 열어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기획전에서는 2026년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에 참여한 70개사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시회인 ‘ASD Market Week’에 참여한 9개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경상원은 기관 홈페이지와 SNS,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등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참여기업과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두 기관은 기획전 운영에 그치지 않고 경기TP가 보유한 온라인 판로 교육 등을 활용해 소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역량도 높여나갈 예정이다. 향후에는 기획전 참여 현황과 판매실적, 방문·클릭 등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속 협력사업도 발굴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소(상)공인 지원 인프라를 융합해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온라인 판로까지 지원 영역을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소공인들이 박람회 참가 이후에도 실제 온라인 시장 진출과 매출 증대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TP와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