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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권 지오마라톤 10월 10일 개최…전국 1650명 화순적벽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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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권 지오마라톤 10월 10일 개최…전국 1650명 화순적벽 달린다

금호화순스파리조트 출발 담양·화순 지질명소 통과…30㎞·하프·10㎞·5.18㎞·걷기 등 5개 코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두 번째 재인증을 기념하는 '제5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가 오는 10월 10일 열린다.

29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과 화순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대학교 무등산권지질관광사업단, 광주문화방송(MBC)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650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전 8시 금호화순스파리조트를 출발해 담양군 가사문학면 인암삼거리를 거쳐 화순군 백아면 다곡삼거리에서 반환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화순적벽과 동복호 일대의 자연경관과 지질명소를 따라 달리게 된다.

▲지오마라톤 포스터ⓒ담양군

경기는 30㎞, 하프(21.0975㎞), 10㎞, 5.18㎞ 등 4개 달리기 종목과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서유리 공룡화석지를 둘러보는 2㎞ 걷기 등 5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전남·광주 통합 100일을 기념한 퍼즐 부착 세리머니도 진행된다. 경북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관계자와 해설사 11명이 참여하는 교류 행사도 마련된다.

대회 현장은 광주문화방송을 통해 중계된다. TV 생방송은 오전 7시 40분부터 50분간 진행되며, 유튜브에서는 3시간 동안 현장을 생중계한다.

방송에서는 무등산권 지질명소와 함께 지오푸드, 지오빌리지 등 지역 관광·문화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대회는 2018년 무등산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5회째다.

담양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무등산권의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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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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