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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안정화의 날’ 맞아 마시안해변서 민관 합동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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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안정화의 날’ 맞아 마시안해변서 민관 합동 정화활동

인천광역시가 제26회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기업 등이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나섰다.

인천시는 29일 영종도 마시안해변 일원에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9개 기관·단체와 함께 ‘제26회 연안정화의 날 기념 연안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시안해변서 민·관 합동 정화활동 참가자들 기념촬영 ⓒ인천광역시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포스코이앤씨 클린오션봉사단, 마시안어촌계 등에서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마시안해변 곳곳을 돌며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연안정화의 날’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이다. 정부는 국제연안정화의 날 활동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연안정화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평소에도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간 평균 5500톤 규모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해양쓰레기 수거와 함께 염생식물 보호 캠페인과 해양환경 보전 사진 전시회, 해양사고 예방 교육 등도 진행됐다.

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기업이 한뜻으로 모여 깨끗한 인천 바다를 가꾸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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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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