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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한전 고창지사, '햇빛봉사단' 손잡고 농촌 야간 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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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한전 고창지사, '햇빛봉사단' 손잡고 농촌 야간 안전망 구축

태양광 LED 조명·전기 점검' 기관별 전문성 살린 ESG 경영 실천

▲고창지사(지사장 이건국)와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송민수)가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상생의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건국)와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송민수)가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상생의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9일 고창군 일원에서 '햇빛봉사단' 활동을 공동 전개하고, 지역 발전과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농촌 지역의 급격한 고령화와 상대적으로 열악한 야간 보행환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어촌공사가 고창군 종합복지관을 통해 수혜 가구를 꼼꼼하게 선정하고, 한전의 전기·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이 직접 동행하는 등 기관별 핵심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양 기관 임직원들은 아산면과 심원면, 상하면 소재 취약가구 10곳을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우선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농어촌 지역의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전기 안전 점검을 함께 실시해 노후화된 설비로 인한 화재나 감전 위험을 점검하고 보완했다.

아울러 양 기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고창군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책임(ESG) 완수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건국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장은 "이번 햇빛봉사단 활동과 지역발전 협약은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고히 보장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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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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