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이 제2대 이사장으로 임명돼 앞으로 3년간 재단을 이끈다.
30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순열 이사장은 전날 여주시청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제2대 이사장 임기를 시작했다. 이어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향후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 이사장은 앞선 임기 동안 여주의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문화예술과 축제, 관광사업 등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 등 지역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남한강을 중심으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왔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3년간 추진할 재단의 방향으로 ‘세종의 도시 여주’, ‘문화관광 동반성장’, ‘전문조직 역량강화’ 등 3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재단은 세종대왕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여주의 문화적 정체성으로 확장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공연·전시·축제 등 문화예술과 남한강, 강천섬, 대신섬, 신륵사, 세종대왕릉 등 관광자원의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부서 간 협업과 전문성을 강화해 문화와 관광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전문조직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이 이사장은 “앞으로의 3년은 여주의 가능성을 여주만의 경쟁력으로 완성해 나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여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세계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