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9일 도내 소방관서 소방특별사법경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특별사법경찰 우수 수사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30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소방관계법령 위반 사건의 우수 수사사례와 기법을 공유하고 소방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변호사와 수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면평가와 발표심사를 진행해 우수 사례 3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소방시설 자체점검 미실시 사건’을 발표한 부천소방서 류미덕 소방위가 받았다. 우수상은 용인서부소방서 김상학 소방위, 장려상은 하남소방서 송윤경 소방위에게 돌아갔다. 류미덕 소방위는 오는 10월 소방청 주관 전국 우수 수사사례 발표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경기소방은 올해 8월까지 소방관계법령 위반 사건 276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1735건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소방특사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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