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하석균 강원도의원 "도정은 바뀔 수 있지만 정책은 지속·축적돼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하석균 강원도의원 "도정은 바뀔 수 있지만 정책은 지속·축적돼야"

하석균(국민의힘·원주6)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6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의 중단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인공지능(AI) 시대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은 반도체"라며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하석균(국민의힘·원주6)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그는 민선 9기 도정이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AI와 반도체는 경쟁하거나 서로 대신할 수 있는 산업이 아니다"며 "AI를 키우면서 반도체 기반을 약화시키는 것은 정책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선 8기 동안 한국반도체교육원, 반도체 특성화대학·공유대학, 반도체 공동연구소,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등 인력양성·연구·실증 분야에 총 2,335억 원 규모의 산업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특정 도정의 성과가 아니라 국가, 도, 시군,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만든 강원특별자치도의 공공자산이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도정에 정책 과제도 구체적으로 주문했다.

주요 내용은 반도체산업 전담 기능 유지, 2029년까지 관련 사업의 재원·추진 보장, 의료 AI 반도체·미래차 반도체·데이터센터를 연계한 강원 AI·반도체 융합전략 수립이다.

교육생 취업률, 기업 장비 활용률, 시험·인증 실적, 투자유치, 신규고용 등 성과지표 관리와 교육·실증·연구기반, 도내 대학 인재양성 체계를 연계한 산업생태계 구축도 요구했다.

하석균 의원은 "도정은 바뀔 수 있지만 산업정책은 지속되고 축적돼야 한다"며 "반도체는 특정 도정의 사업이 아니라 AI 시대를 준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의 미래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와 반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가 정책의 연속성을 갖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