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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 ‘평생학습 영그는 마당’ 개최…시민과 함께한 배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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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 ‘평생학습 영그는 마당’ 개최…시민과 함께한 배움 축제

경기 안산시가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영그는 마당’을 지난 12일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시민 학습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춤 한올무용단 공연 ⓒ 안산시 평생학습관

개막식은 안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평생학습 어워즈’ 시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민근 시장이 ‘변화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안산’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 시장은 시 승격 40주년과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시민 배움의 가치를 강조했다.

행사는 16일까지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길거리학습관, 아파트학습관, 동 평생학습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습자 및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과 전시, AI 그림 전시, 시민 20인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영상, 배움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생학습 메시지나무’ 등이 포함된다.

특히 14일에는 AI·기후환경·공동체를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아고라 의제포럼’이 열리고, 15일에는 ‘배움이 내 삶에 준 변화’를 주제로 시민 100인과 함께하는 원탁토론이 진행된다. 16일 폐막식에서는 평생학습 미래비전 선언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민근 시장은 “평생학습이 시민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주도의 학습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도 상시 전시 등을 통해 배움의 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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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성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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