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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I 챔피언 육성 본격화…내년 교육과정 120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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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I 챔피언 육성 본격화…내년 교육과정 120명 운영

행안부 맞춤형 AI 챔피언 컨설팅 대상 선정…실무 중심 인재 양성

인천광역시가 공직사회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구현에 나선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관 맞춤형 인공지능(AI) 챔피언 컨설팅’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인천시 행정 환경에 특화된 AI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전경 ⓒ인천광역시청

이번 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별 행정 수요와 업무 특성을 분석해 AI 활용 전략 수립과 실무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다음 달까지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 행정 환경에 맞는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정부의 AI 챔피언 인증 체계 도입에 대비해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업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인천인재개발원과 협력해 공공데이터 등 지역 행정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AI 챔피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과정은 2027년 정규 과정으로 편성되며, 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AI 기초 이해를 중심으로 한 ‘그린 과정(초급)’과 실무 활용 역량을 높이는 ‘블루 과정(고급)’으로 나뉜다. 실제 행정 업무와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구성해 현업 적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손혜정 시 정보화담당관은 “이번 컨설팅과 교육과정 마련은 인천시의 행정 특성과 현장 수요에 맞는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재개발원과 긴밀히 협력해 실무 중심의 AI 챔피언을 육성하고 인천형 행정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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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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