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자백하지 않는 사건은 재판을 받게 해서 고통을 받게 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공소청장)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공소청 국정감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총장 시절) ‘사건이 애매하고 반성하거나 자백하지 않는 사건은 기소해서 3년, 5년 재판받게 하고 물적·경제적·심리적으로 고통받게 해야 한다’라는 취지의 말한 것을 기억한다"며 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그 연장선상에서 여러 사건이 벌어지고 먼지떨이 수사가 이뤄진 것 같다"며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행은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2020년 8월부터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으로 근무했다.
또한 이 대행은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검찰개혁은 윤석열·한동훈 같은 검사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자 "제일 저희 조직에 악영향을 끼쳤던 분이 윤석열 전 총장이고, 두 번째는 방금 거론하신 한모 의원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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