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가 민선 9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한홀중학교 인근 망월천 인도교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줄이고 인근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하남시는 e편한세상미사 앞 삼거리와 한홀중학교 앞 망월천을 연결하는 폭 6.5m, 길이 30.7m 규모의 인도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하고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추진 중인 미사문화의거리 인근 인도교 설치도 진행해 망월천으로 단절된 보행 동선을 연결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2일 미사숲공원 잔디광장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설명했으며,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을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줄이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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