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과 전북연구원이 26일 군청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의 핵심 과제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만남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최백렬 전북연구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해 중장기 발전 전략을 깊이 있게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수소에 특화된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경제 분야부터 농산물 유통 거점 구축을 통한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 방안까지 폭넓은 현안을 다뤘다.
또한 만경강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인구 10만 명 시대를 이어가기 위한 읍면 간 인구 양극화 해소 방안,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안전관리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연구원 전문가들과 지역의 고민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소통하며 완주군의 큰 도약을 위해 든든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백렬 전북연구원장은 "완주군의 현장감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연구원 차원에서도 긴밀한 연결망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화답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정책적 공조를 강화하고 지역의 여러 과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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