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충남지역 5개 아파트 단지에서 잔여세대 134호를 선착순 공급한다.
LH는 지난 8월 일반매각 이후 남은 천안·아산·보령·공주 지역 주택 134호를 별도 청약절차 없이 동·호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물량은 아산 엘크루 69호, 아산 친오애 49호, 보령 부경파크빌 8호, 천안 청광플러스원 5호, 공주 영우마을 2차 3호다. 전용면적은 81~84㎡ 규모다.
신청 자격은 계약일 기준 만 19세 이상 성년자로, 거주지역과 주택 소유 여부, 소득·자산,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제한이 없다. 1명이 2주택 이상 계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계약금은 주택가격의 5%이며 나머지 잔금 95%는 계약일부터 6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한다.
동·호 지정 계약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24일 아산 엘크루, 25일 아산 친오애와 천안 청광플러스원은 LH천안권주거복지지사에서 계약한다. 26일 보령 부경파크빌과 공주 영우마을 2차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진행된다.
계약 당일 오전 10시 이전 도착자는 추첨으로 동·호 지정 순서를 정하며, 이후 방문자는 도착 순서대로 잔여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
LH는 11월 16~19일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주택 내부를 공개한다. 공급주택은 기존 입주자가 퇴거한 상태 그대로 인계되는 만큼 계약 전 시설물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LH 관계자는 “자격 제한 없이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계약 전 주택 상태와 자금조달계획을 충분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 공고문과 LH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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