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 중구·동구, 원도심 르네상스 본격화…도시브랜드 공동 구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 중구·동구, 원도심 르네상스 본격화…도시브랜드 공동 구축

첫 정책포럼 개최·전문가 등 100여 명 참여…개별 사업 연계·행정협력 강화

▲김제선 중구청장이 '대전 원도심 르네상스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전 중구

대전 중구와 동구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동 도시브랜드 구축에 나섰다.

중구와 동구는 2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원도심 르네상스를 위한 도시브랜딩 방향’을 주제로 제1회 대전 원도심 르네상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9월 발표한 ‘원도심 르네상스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 원도심 곳곳에서 개별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중구 원도심은 성심당 등을 중심으로 관광객과 숙박 수요가 늘고 있지만, 이를 지역 고유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날 포럼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 모종린 연세대 교수는 대전 원도심의 강점과 한계를 분석하고 정책 방향과 추진 절차, 참여 주체를 단계적으로 체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강태원 충남대 교수는 대구 동성로 사례를 중심으로 원도심 활성화 과정에서 대학의 역할과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부서별 사업을 연계하는 행정협력체계 구축과 원도심 공간자원을 활용한 거점 조성,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원도심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을 하나로 연결해 대전만의 도시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과제”라며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동구와 함께 원도심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번 포럼 결과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정례적인 정책논의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