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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소방 전담 TF 가동… 12월까지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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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소방 전담 TF 가동… 12월까지 종합대책 마련"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부천 화재 사고를 계기로 화재 예방부터 소방관 현장 안전 및 처우 개선을 총괄하는 전담 TF를 가동하고 오는 12월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10월 월간회의에서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됐음에도 재정 부담은 지방정부에 집중되어 있다"며 소방 재정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를 촉구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0월 월간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기도

도는 전담 TF를 통해 위험시설 화재 예방, 진압 과정 기준 및 절차 점검, 근무 환경 실태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에 대한 점검도 진행됐다.

추 지사는 "북방하늘소가 활동을 멈춘 지금이 방제의 적기"라며 다음 달 중순까지 전문가 의견과 타 지자체 사례를 활용해 긴급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민이 질문하고 도지사 및 실국장이 답하는 ‘도민의 시선에 답하다’ 코너가 첫선을 보였다. 지방채 발행 확대 주장에 대해 정두석 기획조정실장은 "이자가 하루 4억 원 이상 발생하는 상황에서 지방채를 늘리는 것은 경기도 재정의 구조적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풍수해 인명피해 제로 달성 △대형 물류창고 화재 전수점검 △인공지능(AI) 행정혁신 추진현황 등이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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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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