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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운악산 단풍축제 8000명 찾았다…역대 최다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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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운악산 단풍축제 8000명 찾았다…역대 최다 방문객

지난달 구름다리 완공 이후 첫 가을축제 공연·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지역 상권 연계 과제로

▲지난 25일 포천 운악산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운악산 단풍축제 현장ⓒ포천시

경기 포천시 운악산에서 열린 단풍축제에 약 8000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역대 최다 방문 기록을 세웠다.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5일 운악산 광장에서 개최한 '제21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에 시민과 산악동호인, 관광객 등 약 8000명이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운악산 구름다리 완공 이후 열린 첫 가을 단풍축제다.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을 비롯해 난타와 라인댄스, 고고장구 등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아나운서 김나연의 사회로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윤수현과 오로라, 미스김, 이병찬, 송민경 등 초청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다.

행사장에는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농산물 직거래장터,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됐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유오열 회장은 "운악산 구름다리 완공 이후 방문객이 늘고 있다"며 "운악산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섭 화현면장은 지난해 축제에서 제기된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 방문객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화현면은 앞으로 관광객 증가가 지역 상권과 주민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단체와 연계 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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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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