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오는 31일부터 시행하는 화순 경유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맞춰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군에 따르면, 주요 개편 내용은 기존 지원152번은 급행1003번으로 변경돼 세하동에서 화순전남대병원까지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20~30분이며, 하루 운행 횟수는 기존보다 17회 늘어난다.
228번은 동림삼익아파트에서 도웅리1구까지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5~40분으로 하루 운행 횟수는 8회 증가한다.
177번은 도곡온천단지에서 천교까지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40~70분으로 하루 운행 횟수는 4회 늘었다.
변경된 노선 정보는 31일부터 광주버스운행정보시스템,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노선 개편에 따른 주민 혼란을 줄이고,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간 원활한 환승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화순공공도서관 입구 양방향에 스마트 쉼터 환승 정류장을 조성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환승 정류장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교통약자의 환승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지락 군수는 "환승 안내와 이용 편의 증진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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