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시청사 부지에 미래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공모에 나선다.
안양시는 28일 열린 제315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 조성사업이 포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 달 공모 공고와 사업설명회, 질의·회신 등을 거쳐 기업의 사업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사업수행 역량과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으며, 시는 내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청사 부지에 미래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동안구를 미래산업 중심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고, 시청사를 만안구로 이전해 원도심을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성하는 도시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사업이다.
시는 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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