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29일 ‘새빛 관계망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의 관계 회복 지원 및 고독사 예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빛 관계망 프로그램’은은 실직과 퇴직 및 가족관계 변화 등의 여파로 인해 사회적 관계 단절 위험이 높은 50~60대 중장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중장년층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는 ‘소셜 다이닝’ △글씨와 그림을 활용한 창작활동으로 자기표현과 자존감 회복을 돕는 ‘캘리그라피’ △참여자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한 사전·사후 심리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웃과의 소통과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며 "고립 위험 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일상에서 관계를 회복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제2회 열린의정,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28일) 열린 이번 행사는 김미경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수원특례시 공무원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시민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의회는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재개발 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안내했다.
시민들은 정비구역 경계 조정과 주민 의견 반영을 비롯해 용적률 완화를 통한 사업성 개선과 조합원 분담금 부담 완화 및 종전자산 감정평가의 형평성 확보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호소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김미경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