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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구, 연말 평생학습 특강 ‘배움종합선물세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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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구, 연말 평생학습 특강 ‘배움종합선물세트’ 운영

내달 5일부터 12월 22일까지...자격증·AI·건강·취미 등 배움의 폭 넓혀

▲대구 달서구 연말 특강 프로그램 ‘배움종합선물세트’안내문ⓒ대구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연말을 맞아 구민들의 배움과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자격증 취득부터 인공지능(AI) 활용, 건강관리, 문화·취미 활동까지 다양한 강좌를 한자리에 마련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달서구는 달서평생학습관에서 다음달 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연말 특강 프로그램인 ‘배움종합선물세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총 23개 과정으로, 전문 자격증 과정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양·여가, 취미·체험 분야까지 폭넓게 편성해 연령과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강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강좌로는 늘봄교육전문가, 수납정리전문가, 아동요리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이 마련됐으며, 디지털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해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2026 우리가족 추억 영상 만들기’가 눈길을 끈다.

건강과 여가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달빛요가와 K-POP 댄스 챌린지를 비롯해 겨울철 영양제 선택법, 한의학 건강 특강 등이 운영되며, 이 밖에도 겨울철 반려식물 관리법,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영화 인문학 등 계절적 특성과 구민들의 관심을 반영한 강좌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27년 정규강좌 유료화에 앞서 구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을 미리 경험하고 지속적인 학습 참여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강좌를 넘어 구민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새로운 학습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와 교재비는 강좌별로 별도 부담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560여 명으로 달서구민뿐 아니라 달서구 소재 직장인과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1월 4일 오전 9시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 달서평생학습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별 세부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배움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삶의 가능성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연말 특강이 구민들이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배움종합선물세트’는 자격증과 실용교육은 물론 건강, 문화, 취미까지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배움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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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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