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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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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화성특례시가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산업을 연계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화성시는 오는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과 ‘SPACE AI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주항공산업 추진단 출범식 안내문 ⓒ화성특례시

이번 행사는 글로벌 AI 엑스포인 ‘MARS 2026’ 개막 첫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며, 우주·항공·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화성형 우주항공산업 육성 전략과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우주항공산업 추진단은 향후 2년간 화성시 우주항공산업의 육성 방향과 핵심 과제를 수립하고 대외 협력체계를 지원하는 민·관·학·연 거버넌스 기구다. 정책·기획, 우주, 항공, AI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화성형 우주항공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고문단에는 이병헌 광운대 교수, 김승조 서울대 명예교수, 김민석 뉴데일리 부사장 등 7명이 참여하며,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인 김선우 세종대 교수와 KT SAT 최경일 대표이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강왕구 단장, KAIST 장동의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도 추진단에 합류한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리는 SPACE AI 포럼에서는 우주항공산업의 변화와 화성시의 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4명의 발표가 진행된다.

주요 발표는 △저궤도 위성통신과 화성의 기회 △우주항공반도체와 화성시의 산업 육성 전략 △화성 AI 항공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미래항공산업의 변화와 화성형 AAM 전략 등이다.

발표 이후에는 김선우 세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화성형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추진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관내 첨단 제조 인프라와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연계해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출범식과 포럼은 대한민국 우주항공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화성의 미래를 놓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화성형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유치, 산업 생태계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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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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