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본관 정문에 승하차 도우미인 ‘웰컴 매니저’를 배치했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2일부터 본관 정문에 전담직원 2명을 정식 배치하고 웰컴매니저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웰컴매니저는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차량 승하차를 돕고 정차 위치 안내와 출입구 이동 지원 등을 담당한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내원객에게 먼저 다가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승하차 구역의 차량 동선을 관리해 교통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역할도 맡는다.
충남대병원은 앞서 약 2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이용편의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정식 운영으로 전환했다.
병원은 앞으로 웰컴매니저 운영 실적과 내원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복수경 충남대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병원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편안함과 안전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웰컴매니저 운영을 통해 내원객의 불편을 줄이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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