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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3개 대학과 산학협력 강화…미래산업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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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3개 대학과 산학협력 강화…미래산업 성장동력 확보

호서대·순천향대·선문대 총장과 협력방향 공유…인재양성·기술협력·청년 정착 추진

▲‘2026년 산학협력 성과 및 협력방향 공유회’ 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가운데)와 3개 대학총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지역 3개 대학과 손잡고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 청년 정착을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아산시는 지난 3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2026년 산학협력 성과 및 협력방향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강일구 호서대 총장,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문성제 선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유회는 대학별 산학협력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공동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사업관계자 중심의 성과 공유에서 벗어나 시장과 대학총장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비전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우수 산학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부터 취업·창업,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오세현 시장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분야의 대규모 기업투자가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산업 기반뿐 아니라 전문 인력과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기업이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아산에서 취업과 창업을 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3개 대학과 기술·인력 지원, 지자체 정책 연계를 강화해 아산에서 창업한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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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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