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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사업, 국유재산 정책 심의 통과에 따라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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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사업, 국유재산 정책 심의 통과에 따라 사업 본격 추진

복합문화시설 ‘달성 아레나(Arena)’ 약 5만㎡ 규모 조성, 2033년까지 목표

대구광역시는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2624번지 일원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사업이 국유재산 정책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교도소 후적지는 전체 면적 약 10만 4천㎡ 규모로, 개발계획에는 달성 아레나와 약 5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약 1만 6천㎡ 규모의 도시지원시설 용지가 반영돼 있다.

후적지 내 핵심 시설인 복합문화시설 ‘달성 아레나(Arena)’는 약 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천~3천 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전시장, 공원 등을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오는 2033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교도소 후적지 내 핵심 시설인 복합문화시설 ‘달성 아레나(Arena)’ 조감도ⓒ달성군 제공

공동주택은 약 500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으며, 후적지 내 주거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정주 여건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지원시설 용지는 후적지 전체 개발계획과 연계한 별도 개발 구상을 마련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공성과 실효성을 고려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 통과를 계기로 대구시는 LH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개발 구상을 구체화하고, 관련 절차 이행과 재원 확보 방안 검토 등 후적지 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국유재산 정책심의 통과는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사업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달성 아레나와 공동주택, 도시지원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개발 구상을 통해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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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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