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20일 고(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를 비례대표 1번에 배치했다. 한명숙 대표는 15번을 받았다. 민주당은 최동익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를 2번, 은수미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을 3번, 당 정책위의장인 홍종학 가천대 교수는 4번,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인 진선미 변호사는 5번, 당 보편적 복지특위 위원장인 김용익 서울대 교수는 6번에 배정했다.
구(舊) 시민통합당 인사로는 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가 9번, 당 전략기획위원장인 김기식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14번, 최민희 국민의명령 대외협력위원장이 19번을 받았다. 한국노총 몫으로는 한정애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이 11번, 김기준 금융노조 위원장이 12번을 받았다.
또 당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도종환 시인은 16번을 받았고, 임수경 한국외국어대 강사는 21번을 받았다.
이밖에 슈스케 방식으로 선출된 청년 비례대표 후보인 김광진 순천 YMCA 재정이사는 10번, 장하나 민주당 대외협력특별위원장인 13번을 받았다. 당직자 출신으로는 김현 수석대변인이 17번, 진성준 당 기획국장이 18번을 받아 당선 안정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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