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은 중요기록물을 우선 선정해 공공기록물 전산화 구축 사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이 기록물을 스캔해 목록 및 파일을 전산화하는 과정이다. 대상 기록물 선정해 정리, 분류 및 색인목록을 작성하고 중요 비전자기록물을 스캐닝과 함께 이미지 보정해 기록관리시스템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0년까지이며 사업비는 약 9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이 추진되는 우선 대상 기록물은 도로시설과 시유, 국유 등 보상서류와 인사담당관의 인사기록카드, 건축디자인과와 공동주택과의 건축 인·허가 서류, 회계과 재산관리대장, 지적정보과 지적 관련 서류 등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 전 양 기관에서 이미 완료한 전산화(DB) 구축 사업과 상호 연계해 보존·활용하는 연속성 있는 사업이 될 것" 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청주시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통해 기록물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게 돼 행정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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