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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본역량진단 발표…충남지역 4개교, 정원감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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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본역량진단 발표…충남지역 4개교, 정원감축 불가피

ⓒ 교육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3일 발표한 '2018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충남지역 4곳의 대학이 정원감축과 일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결정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진단은 일반대학 187곳(산업대 2곳 포함)과 전문대학 136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충남지역에서 건양대, 남서울대, 청운대 등 3개교는 지난 6월 있었던 기존 가결과와 동일하게 역량강화대학으로 결정됐다. 금강대는 재정지원대학 I유형으로 분류됐다.

충남지역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된 건양대, 남서울대, 청운대 3개교는 정원 감축이 권고된다. 또 재정지원제한대학 I 유형으로 선정된 금강대는 정원감축 권고와 함께 재정지원이 일부 제한된다.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 된 건양대와 남서울대는 이의신청 없이 이번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운대는 이의신청을 두고 내부 논의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남서울대 관계자는 "결과가 아쉽지만 학령인구가 줄고 대학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번을 기회로 제 2의 도약기회로 삼겠다"며 "앞으로 3주기 평가도 남아있는 만큼 행정· 학사 구조 개혁 등을 통해 차분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24∼28일 이의신청을 접수한 뒤 검토를 거쳐 이달 말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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