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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강새마을금고 강도, 직원 2명 흉기 찔려 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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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강새마을금고 강도, 직원 2명 흉기 찔려 병원 후송

40대 용의자 검거…청원경찰 없어 범죄 표적


22일 오전 경북 경주 안강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으로 금고 직원 2명이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찰과 새마을금고 등에 따르면 부장과 과장 등 금고 남성직원 2명은 이날 40살 전후의 남성 용의자가 휘두른 칼에 찔려 부상을 입고 포항성모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현재까지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안강새마을금고 산대지점에 40살 전후 남성 용의자가 침입, 미리 준비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후 현금 2천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용의자는 금고 인근 도로에 세워둔 흰색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으며 경찰은 범행 3시간여만에 40대 용의자를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경북에서는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새마을금고 강도사건이 4건이나 발생했지만 청원경찰 등 경비인력 배치에 대한 강제규정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강력범죄 표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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