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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산단에서 현장 소통시장실 연 대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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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산단에서 현장 소통시장실 연 대구시장

권영진 시장, 대구의 성장엔진 살리기에 직접 나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25일 오후 성서공단을 방문, 현장소통 시장실을 열어 지역 기업들로부터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성서3차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성진포머를 사전 방문하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 (주)성진포머를 방문한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

기업 현장 투어를 마친 권 시장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정준모 이사장과 경기동향 및 입주업체 기업활동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서공단에서 열린 현장소통 시장실에서 권 시장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의 노동정책 변화에 따른 대구시의 대책 △운영자금 규제 완화를 통한 중소기업 경영지원 방안 △중소기업 자금지원 요건 완화 △벤처기업 창업 지원 확대 △5차 단지 진입로 교통정체 문제 등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현장소통 시장실을 연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
대구시가 현장 소통 시장실을 성서공단에서 가진 것은 지역 산업단지 중 가장 비중이 큰 성서산업단지를 직접 찾아 대내외적 장기불황과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제조업체의 현황을 확인하고, 실질적 지원과 경제혁신을 통해 대구 경제엔진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1984년 1차 단지를 조성하면서 시작된 대구성서산업단지는 달서구 갈산동 외 10개 동에 걸쳐 총 1,145만㎡ 부지에 2012년 5차단지가 조성됐다.

성서산업단지에는 총 2,879개의 업체가 입주하여 5만3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 1,086개, 섬유 503개, 운송장비 367개, 전기‧전자 246개, 비금속 152개 등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7기 현장소통 첫 행선지를 성서산업단지에서 운영하는 것은 지역기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라며 "정부정책 및 급변하는 제조환경에 대한 맞춤 지원으로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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