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지역 건강지킴이 로얄 고객 선정

로얄고객, 불편사항이나 개선해야 될 사항 건의 및 개선

ⓒ전주병원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병원장 임신호)이 지역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로얄고객을 선정했다.

전주병원은 지난 21일, 병원을 내원하는 고객중 끊임없는 성원과 꾸준한 신뢰를 보내주며 병원 발전에 도움을 준 9명을 대상으로 '2018 로얄고객 선정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얄고객은 병원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이나 개선해야 될 사항 등을 병원 이용객의 대표자로서 건의하고 함께 개선해 나간다.

전주병원은 이들에게 로얄 고객카드를 발급해 고객 각각의 특성에 맞춘 프리미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최근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좀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로얄 고객 선정식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로얄 고객분들과 함께 현재의 진료환경보다 더 나은 진료환경으로 개선해 지역 의료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공헌 활동과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위해 병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