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의 이번 방문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전자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등 4개부처 차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관계자와 삼성전자, LG전자, SK 실트론, 벡셀, 디알젬 등 구미지역 기업인,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계 대표 등 2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경제인들은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면서 구미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신산업 육성, 핵심인재 양성,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의료기기 등 규제개선, 지방 중소기업의 종합적 지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대책의 필요성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이낙연 총리는 구미산업 현황 및 건의사항을 경청한 후 “최근 구미를 비롯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주도한 지역들의 경기 침체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국무총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의 발전 없이는 대한민국의 성장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전자산업의 구조 고도화와 5G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신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해 국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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