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6번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공헌장 표창수여와 장학금 전달식 등이 이뤄졌다.
사랑의 끈 연결 운동은 지역사회의 저소득, 소회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나눔교육, 멘토링, 문화체험 등을 후원해 안정된 교육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랑 나눔 운동이다.
이날 축사를 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전북복지회 최영수 고문(전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장애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풀어야할 문제"라며 "이번 사랑의 끈 연결운동을 통해 서로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어려운 아동·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해결 방안들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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