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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기해년(己亥年)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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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기해년(己亥年) 시무식 ‘개최’

전북 최초 간호이사 승진 및 간호사 급여 최대 60만원 인상안 발표

ⓒ전주병원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2019년을 대표할 CS리더부서 선정과 김환민 상무이사가 전무이사 승진시키고 문영희 간호부장을 전북 최초 간호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50여명의 대규모 승진을 발표했다.

또 재단 임직원 초·중·고·대학교 입학 자녀 40명 대해 지역 인재로 성장하고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2000만원의 장학금 수여 등 각종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우수한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간호사 급여 기본급 인상을 포함, 최대 60만원까지 인상안을 발표해 급여예산에 긴급자금 4억원 추가 투입으로 전주병원 간호사에 대해 전북지역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지난해 전주병원은 모든 직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병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해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성장 할 수 있었다. 2019년에도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전주병원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뭉쳐 큰 힘을 모아 발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주병원 간호사에 대해 지역 최고 대우를 약속하고 더불어 모든 직원들에게도 최고의 대우와 복지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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