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들어보이고 있다. ⓒ경북 봉화군의회
황재현 경북 봉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봉화군의회에 따르면 황재현 군의회 의장이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황재현 군의회 의장은 제5·6·7·8대 의원으로 남다른 열정과 리더십으로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세계적인 농산물 시장개방 흐름에 따른 농촌인구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직면한 상황에서 농가소득향상과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을 발의하며, 지역민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했다.
황 군의회 의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선도하기 위해 ‘봉화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를 입안 발의하고, 건전한 교육 문화 조성 일조하며, 지역주민 복리증진과 집행부 견제활동에 충실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역사회를 위해 오늘도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동료의원들과 영광을 나누겠다”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행복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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