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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철도산업의 메카로 거듭난다

김충섭 시장 ‘남부내륙철도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철도차량 제조 공장 전경ⓒ김천시 제공

최근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발표한 예타 면제 사업으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김천시가 발 벗고 나섰다.

이와 관련, 김천시는 관내에 소재하는 철도차량 및 관련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이에 발맞춰 철도산업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관내에는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다원시스는 서울지하철 7호선 전동차 56량을 2013년에 납품하고 현재 서울지하철 2호선 전동차 200량을 제작 중인 우량기업이 있다.

이 업체에서 납품하는 전동차는 서울지하철을 운행할 만큼 우수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며, 미얀마에도 전동차 100량을 납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은성테크, ㈜에이치티엘, ㈜케이에스엠테크 등 철도차량 부품 및 관련 장치를 제조하는 업체들이 김천1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가동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 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건설에 맞춰 철도 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김천시가 철도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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