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경북 울릉도에서 둘째 출산을 앞둔 30대 임신부 여성을 헬기 등을 이용해 긴급이송했다.
14일 동해해양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시 54분 쯤 울릉의료원으로부터 불만을 앞둔 임신부 A(30)씨에 대한 육지 이송에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동해해경청은 울릉의료원과 임신부의 상태를 확인하며, 현지 기상을 고려해 오전 5시 33분 경 울릉도를 이륙해 1시간만에 A씨를 강릉 119 구급차 등에 무사히 인계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A씨는 현재 강릉 소재 한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라며 “해경은 도서지역과 해양 등에서 응급환자가 생길 경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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