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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갑질피해자 치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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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갑질피해자 치유 지원

‘갑질피해치유상담소’와 의료지원 업무협약

ⓒ전주병원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이 갑질 피해자에 대한 치료를 지원한다.

전주병원과 시사매거진 전북본부 ‘갑질피해치유상담소’(소장 신환철)는 17일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피해자에 대해 치료를 지원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갑질피해치유상담소는 갑질 피해자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소양을 갖춘 60여명 상담위원이 무료 상담을 지원하며, 갑질 피해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전주병원에서 전문적인 상담과 진료가 이뤄진다.

임신호 병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은연히 발생되고 있는 갑질문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고 갑질 문화를 타파하기 위한 갑질피해치유상담소와의 이번 협약은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전주병원은 갑질피해자들에 대해 최선의 의료서비스 지원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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