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북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11시를 기해 청주시와 충주, 음성, 진천, 증평 등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날부터 누적강수량은 충주 수안보 114㎜, 괴산 108.5㎜, 청주 97.7㎜, 증평 91.5㎜, 진천 79.5㎜, 보은 64.5㎜, 충주 33.6㎜, 영동 15㎜ 등이다.
기상지청은 오는 28일까지 8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곳에 따라 3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종지역은 소정면과 전의면에서 각각 7㎜의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연동면과 한솔동에서 0㎜의 최저 강수량을 보였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에서 새벽 사이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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