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광 e-모빌리티 UCC & 웹툰 공모전 입상작이 발표됐다.
13일 영광군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심사 결과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4명 등 총 16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UCC 최우수작 '또 하나의 영광, e-모빌리티를'은 일상생활에서의 e-모빌리티의 이로움을 잘 담아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웹툰 최우수작 '이로운 가족의 신나는 모빌리티!'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가족과 함께 체험한 내용을 담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심사에는 전달성, 창의성, 작품성, 활용성과 유튜브 조회수 가산점을 합산해서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전국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와 관심을 보였다. 오는 9월 개최될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계기가되었다. 입상작은 e-모빌리티 홍보 마케팅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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