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경의료재단 전북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해피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병원 고객과 직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영경의료재단은 성탄절 주간을 맞아 직원이 직접 산타복장과 인형탈을 쓰고 병동을 돌며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건강검진권과 온열찜질팩, 장갑, 양말 등의 선물을 제공했다.
또 12월 한 달 동안 소망트리에 2020년 소망적기 이벤트와 스노우맨포토존에서 사진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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