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버스 4대가 부대 곳곳에 배치된 가운데 진행된 헌혈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인구가 급속히 감소하면서 장병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2작전사령관 황인권 대장은 “국가와 국민의 군대로서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국가적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자발적인 헌혈로 희망의 불씨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장병들을 독려했다.
이 날 2작전사령부는 168명이 헌혈에 동참해 약 672백mL의 혈액을 모았고, 예하사단 및 직할부대도 헌혈일정을 앞당겨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헌혈운동에는 헌혈 93회를 실천해 적십자 금장을 받은 바 있는 김근수 상사(41세)와 40회 헌혈로 적십자 은장을 받은 유영상 중사(36세)가 또다시 동참해 헌혈사랑 실천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날 밀레니엄 세대로서 생애 첫 헌혈에 참가한 김누리 일병(21세)은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헌혈을 처음으로 도전했다”며 “비록 작은 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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