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천지교인 1만 2335명 중 유증상자 85명에 대한 검체조사 진행 중
대전시가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확보된 신천지 명단을 토대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총 1만 2335명의 대상자 중 단순 기침, 미열, 인후통 등 유증상자가 85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이들에 대한 검체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유증상자의 경우 자가격리 조치 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 또한 무증상자에 대해서는 향후 2주간 자치구를 통해 능동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으로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5번 확진자까지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수가 확인되어 격리조치 중이다. 6번 확진자부터 10번 확진자 까지는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대전시 선별진료소에서는 보건소 274건, 의료기관 228건의 진료가 진행되었고, 다중이용시설인 대전역, 서대전역, 복합터미널의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에선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충북 9번째 확진자 발생…8번째 확진자는 주로 율량동 인근에서 이동
충북도는 27일 오후 7번째 확진자인 A 씨 여자친구의 남편 B 씨의 코로나19 검체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충북도내 8번째 확진자인 C 씨는 지난 16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과 북구 마이카츠음식점, 대구 뉴젠모텔 등을 들렀다가 오후 8시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고 대전으로 와 무궁화 열차로 갈아 탄 후 밤 10시20분 오근장역에서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날인 17일에는 택시를 이용해 청주시 율량동 청주껍데기, 프라임볼링장 등을 다녔으며 18일에는 돈탑 율량2지구점, 율량동 우리스크린골프, 세븐일레븐 율량진성점 등을 들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토요일인 22일에는 청주시 내수읍 작두산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율량동 빽다방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으로 구입했으며, 율량동 토리헤어와 다이소 율량2지구점 등을 들른 후 자차를 타고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3일부터는 기침증상이 심화돼 국군대전병원에 검체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숙소에서 격리를 하고 있다.
한편 청남대도 28일부터 휴관에 들어간다.
지난 2004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폭설로 인해 임시휴관한 이후 두 번째다.
충남 천안에서 확진자 3명 추가, 총 12명으로 늘어
27일 오후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천안 확진자는 모두 9명이다 아산 2명과 계룡 1명 포함 충남지역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충남도는 3명의 추가 확진자의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천안에서 26일 발생한 코로나19 5, 6번째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이날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5번 확진자인 운동강사 A씨(46·여)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구성동 피트니스센터와 오전 11시 30분 성정동의 새마을금고 문화센터에서 일을 한 후 인근 식당을 들렀다.
이어 오후 2시 성남면주민자치센터에 들렀다가 불당동의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후 오후 7시 피트니스센터에 가서 일을 한 후 오후 8시 딸과 함께 천안성자주영광교회에 들러 예배를 한 후 9시 귀가했다.
20일에는 오전 9시 30분과 10시 40분 댄스학원과 문화센터에서 일을 한후 오전 11시 40분 천안 2번째 확진자에게 필라테스를 배웠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식당과 카페에 들른 후 귀가했으나 목이 간질거리는 증상을 보여 오후 5시 30분 성정동의 한 내과에 들러 진료를 받았다.
오후 6시에는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한후 오후 7시 30분 귀가했다. 오후 8시에 다시 수업을 위해 불당동 아이파크에 갔다가 오후 9시 귀가했다.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성동과 성정동에서 수업을 한후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오후 4시 귀가했다.
22일에는 오전 9시 30분 불당동의 병원을 갔다가 인근에서 반찬 등을 구입한 후 귀가했다.
23일에는 외출하지 않았으며 24일에는 오전 10시 구성동 피트니스센터에 갔다가 오전 11시 귀가한 후 12시 불당동에서 필라테스를 배운 뒤 오후 1시 빵을 구입한 후 귀가했다. 오후 7시 피트니스센터에서 수업을 한 후 귀가했다.
25일에는 오전 9시 30분 신불당 댄스학원에 갔다가 오전 11시 병원에 들렀다.
이어 26일 오전 10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8시 1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5번 확진자의 수강생인 6번 확진자 B씨(38·여)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 도솔도서관을 방문했다.
24일에는 불당동 자택에서 외출하지 않았다.
25일 오전 10시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11시 빵집을 들른 후 귀가, 26일 오후 6시 15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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