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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후보자 무주공산... '군위·의성·청송·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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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후보자 무주공산... '군위·의성·청송·영덕'

통합당 공관위, "경북 북부지역 2곳 공천심사 다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경북 북부지역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후보자가 없는 '무주공산'이 돼버렸다.

국회는 지난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 경북 북부권 선거구 획정안 ⓒ연합뉴스

이에 앞서 가결 하루전 통합당 공관위가 일부지역 공천결과를 발표하면서 선거구 개정안과 맞지 않은 다수 후보자들을 '경선·단수' 공천해 후보자들의 혼란을 불러왔다.

통합당 공관위는 지난 6일 상주·군위·의성·청송(기존선거구) 선거구에 당 정책위의장인 김재원 의원을 컷오프시키고 임이자 의원(비례)을 단수 공천했다.

하지만, 다음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이 가결되면서 상주·문경과 군위·의성·청송·영덕으로 새롭게 조정됨에 따라 이곳 선거구 중 한곳이 통합당 후보자가 없는 무주공산이 됐다.

특히 상주·군위·의성·청송(기존선거구) 선거구에 단수 공천 받은 임이자 의원(비례)이 상주가 고향으로 알려져 재편된 상주·문경 선거구 후보자로 유력시 되고 있어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가 공천 탈락 후보자들의 희망의 불씨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조정된 선거구에 따라 영주·영양·봉화·울진과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 2곳에 대해 재공모를 거쳐 다시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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