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초대형 영화 〈태풍〉 언론에 첫 공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초대형 영화 〈태풍〉 언론에 첫 공개

〈친구〉 만든 곽경택 감독 "좋은 결과 확신"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 주연의 액션 대작 〈태풍〉이 언론에 첫 공개됐다.

순제작비 150억 원이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태풍〉은 남과 북 양쪽으로부터 버림받고 핵무기를 이용해 한반도에 복수하려는 탈북자 출신 해적 '씬(장동건)'과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이를 저지하려는 해군장교 '강세중(이정재)'의 대결을 그린 내용이다.

〈친구〉 〈챔피언〉 〈똥개〉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의 여섯 번째 작품.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기획단계부터 그 성공 여부에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돼 왔다.

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기자 시사회에는 곽 감독과 주연배우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이 무대인사에 나섰다.

곽 감독은 "영화는 요술이며 힘이 있다"는 말로 이번 영화를 만든 소감을 대신했으며, 장동건은 "영화를 보면 좋은 점보다는 아쉬운 점이 눈에 띈다. 그러나 남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며 비교적 솔직한 답변을 해 기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정재는 "촬영 당시 힘들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고 말했고 이미연은 "기자 여러분이 어떻게 봤는지가 더 궁금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곽 감독은 또 "관객이 얼마나 들지 시사회 직후 예측하는 것은 경솔한 행동"이라고 못박으면서도 "좋은 결과를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피력했고, "영화의 도입부에 해적들이 배에 올라타는 장면과 카 체이싱 장면을 제작비 문제 때문에 원하는 만큼 표현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태풍〉은 오는 14일 전국 극장가에서 동시 개봉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