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공식문건이라고? 그럼 민주당은 비공식정당인가?**
TV, 인터넷, 언론과 지식인을 동원 이회창 불가론을 확산시키려는 민주당 내부문건이 공개되자 민주당은 비공식 문건이라고 둘러댔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외곽 연구기구의 실무자가 작성한 비공식 문건의 지침대로 움직여온 비공식 정당에 불과한가?
어떻게 채택되지도 않은 문건에 의해 '정책여당'의 거대한 공조직이 움직이고 일사불란하게 행동통일을 해왔단 말인가?
정치도 그렇게 비공식으로 하고 국정운영도 그렇게 비공식으로 하는 도당에 불과하단 말인가?
차라리 집권연장을 위한 중상모략 '교범'이라고 솔직히 자백하라.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민주당이 왜 그렇게 '이회창 죽이기'에 모든 당력을 쏟고 비이성적인 공세로 일관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간다.
2002. 7. 25
한나라당 부대변인 박방희
***<민주당> 한나라당의 헐리우드액션이 지나치다**
한나라당은 자기 당 기획위원회가 작성한 소위 '이회창대권장악 문건'(2000년 12월 12일 내일신문보도)조차 부인했었다.
그런 한나라당이 당 외곽기구의 실무자가 개인적으로 작성한 것을 가지고, 국회의원 130명이 본회의를 중단한 채 결의대회를 하더니, 한술 더 떠 원내 1당의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장외집회까지 계획 중이라는 소식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이회창후보가 대통령후보로 적합한지 여부는 이후보 주변의 국기를 문란케 한 범죄행위 등이 국민 앞에 밝혀진 뒤에 판단해야 할 문제이다.
특히, 1) 두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은 것은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고,
2) 간첩 잡으라는 안기부 예산을 1,200억원씩 빼돌려 선거자금으로 나눠 쓴 국가안보의식이 결여된 것이며,
3) 국세청을 동원하여 국민세금 230여억원을 대선자금으로 사용한 것은 납세의식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회창후보를 둘러싼 국민적 의혹을 지적하고 국민과 함께 검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이 쌍심지를 켜며 반발하는 것은 그 정도가 지나친 헐리우드액션에 지나지 않는다.
2002년 7월 25일
새천년민주당 장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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