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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국의 누벨바그 운동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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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국의 누벨바그 운동을 꿈꾼다"

[이슈 인 시네마] NCN 프로젝트 제작 발표회

지난 2월 7일 전주에 위치한 전북도청에서는 이색적인 기자회견 자리가 마련됐다.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NCN 프로젝트 제작 발표회가 열린 것. NCN(New Cinema Network)은 영화감독들이 주축이 돼 새로운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만든 영화단체.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NCN 이사장 박철수 감독을 비롯해 여기서 제작되는 10개의 프로젝트를 담당할 박흥식, 고은기, 정연원 등 10인의 감독들, 그리고 안정숙 영진위 위원장, 원로감독 안석현, 영화감독 이민용, 윤인호, 이광철 국회의원, 전북도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박철수 NCN 이사장의 프로젝트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북도지사의 대리 축사, 일본 '키네마 준보' 편집장 카케오 씨의 축하 메시지, 그리고 프로젝트를 맡은 10인 감독들의 인사말과 작품 소개 등으로 이어졌으며 NCN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도 치러졌다.
"NCN은 프로젝트라기보다는 프랑스의 누벨바그 같은 영화운동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입을 뗀 NCN 이사장 박철수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는 돈의 논리와 스타 시스템과 여러 가지 창작을 방해하는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운 영화를 만들기 위해 3년 전부터 준비한 것"이라며 NCN이 새로운 영화제작 을 추구하는 단체임을 강조했다. NCN은 앞으로 선정된 열 편의 작품에 대해 4억 원 가량의 현물을 포함, 총 8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게 되며 완성된 영화의 경우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페스티벌 형식으로 상영하게 되는 것이 특징. 구민회관이나 대형 동문회관 등 극장이 아닌 제 2의 장소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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