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노무현후보든 정몽준후보든 모두 '경선불복' 세력이다**
민주당 친노파의 상황인식에 아직도 문제가 많은 듯 싶다.
연쇄탈당 사태의 본질이 '경선불복'이라는 궤변까지 늘어놓고 있으니 말이다.
극심한 당내분의 원인은 바로 노무현후보의 취약하고 잘못된 리더쉽에서 찾아야 옳지 않은가?
좌충우돌식 언동과 비열한 정치공작으로 민심도 당심도 몽땅 잃어버려놓고는 왜 엉뚱한 탓을 하는가?
"경선불복"운운하다니 지나가는 소가 웃겠다.
국민경선이라 자화자찬했던 자신들의 경선을 무효화하고 다시 정몽준후보와 경선사기극을 하느니 마느니 떠들고 있는 판에 그런 말이 나오는가?
민주당 친노파든 반노파든 또 정후보든 모두 '경선불복' 세력이다.
정도가 아닌 사도를 통해 정략적 욕심을 채우려는 '反개혁세력'이다.
앞으로 30여일동안 이들이 얼마나 세상을 어지럽힐지 참으로 걱정스럽다.
2002년 11월10일
한나라당 부대변인 조윤선
***<민주당>6할 이상의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후보단일화를 방해 말라**
우리 당의 경선 불복 세력을 마구잡이식으로 매수해 갈려고 하는 이회창 후보와 한나라당이, 느닷없이 우리 당 노무현 후보가 경선 불복 세력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상대방을 헐뜯더라도 최소한의 납득 가능한 논리로 헐뜯어야지... 이 무슨 해궤한 궤변인가.
어떻게 해서든지 후보 단일화를 방해하려는 한나라당의 책동이 가증스럽기만 하다.
주지하다시피, 전 국민의 6할 이상이 이회창 후보를 반대하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은 냉전수구세력이자 반 통일세력으로 구분되는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의 집권을 엄연히 반대하고 있다.
자기 자식들은 군대에 안 보내면서 조국 강토에 전쟁의 불길이 일어나도 좋다는 이회창 후보 세력, 나라 경제가 흔들리고 망해도 정권만 잡으면 된다는 한나라당 세력, 서민들은 힘들거나 말거나 특권층과 짝짜꿍만 하면 된다는 특권세력의 집권을 어느 국민이 바라겠는가?
냉전 수구세력, 반통일 세력, 소수특권층 세력의 집권을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의 여론을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는 겸허하게 들어야 할 것이다.
이회창 후보와 한나라당은 우리 당의 후보단일화 노력을 방해하지 말라.
2002년 11월 10일
새천년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민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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